SK하이닉스 주식, 최근 기사를 중심으로 공부해 보겠습니다. 평당 10만원 이상이면 같이 부탁드립니다.

저는 SK하이닉스 주식을 1년 이상 보유한 비자발적인 진정한 주주입니다. 요즘 주식시장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데.. 요즘 종목별로 공부를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제 계좌에서 비중이 높은 SK하이닉스 주식부터 차근차근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평당 10만원 이상에 물린 분 있나요?

저는 SK하이닉스의 주식을 고른 100,734원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손익율은+3%에 안 됩니다.보유는 1년이 넘었다고 생각합니다.올해 초 7만원 초반까지 떨어지는 걸 봤는데 선뜻 물에 탈 수 없었습니다.바닥이 몰랐으며, 이미 제 계좌에서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인수 후 곧 추가로 떨어지고 1,2번 정도?물놀이를 했다고 기억합니다만 첫번째 인수로 너무 많은 수량을 확보하고 비싼 값으로 잡아 물놀이의 효과가 미미한 것이었습니다.고수익자가 왜 분할 매매를 강조하는 것인지 계좌를 통해서 입증되고 있습니다.매입 이유는 당시도 저평가 매력이 있고, 꾸준히 오를 것이라는 의견을 듣고 매수했습니다.만약 인수 전에 공부를 하고 보니 결과가 달라졌는지 모르지만, 최소 할부 매매는 한 것 같습니다.결과적으로 지금처럼 장기적인 주주가 되진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덕분에 SK하이닉스의 주식의 흐름을 착실하게 지켜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보면 내가 전에 현대 차에서 몇일 단위로 단타 매매를 했는데 그 정도의 기간의 단타 매매에 오히려 적합하게끔 보이기도 합니다.(산과 계곡이 정말 깊은..) 얽매여서도 휴지가 될 걱정은 없고.5월 25일 기준으로 아게오가 오래 달리다 종가가 바짝 따라잡은 것으로… 그렇긴왠지 내일은 좀 더 오르지 않겠느냐고 전망했으니 좀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최근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제가 지켜보고 있는 두 가지 뉴스가 있습니다. 중국의 마이크론 제거

미국과 중국의 갈등 양상으로 중국이 미국 마이크론 제품에 흠을 잡지만 않나!!!한국 반도체 업계 입장에서는 호재가 악재도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의견이 분분합니다.호재라고 보는 사람은 중국이 마이크론의 제품을 배제함으로써 그 부분을 한국 반도체로 채우는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이에 대해서 미국이 마이크론의 빈자리를 한국이 묻지 않도록 요청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정부의 공식 입장은 드러나지 않은 상태입니다.또 미국은 반도체 첨단 생산 장비를 중국으로 반출 금지했지만 삼성 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10월까지 유예 기간을 줬지만 그 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상태입니다.미국 기업을 배제했으니 한국 기업이 충족.···과의 의견에 대해서, 마이크론의 중국에 대한 비율이 크지 않고”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중국의 이런 조치에 영향을 크게 받는 종목이 바로 중국에 공장이 있는 SK하이닉스의 주식이며 내년 쯤에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오고 있었지만, 이런 소식에 의해서 흑자 전환이 약간 빨라지는 것은 아닌지…이에 나이라는 은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분명한 것은 누구나 1년 이내에 흑자 전환을 확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중국이 미국을 배제함으로써 반도체 자립에 성공할 경우 장기적으로는 한국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세계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과 SK하이닉스가 70% 이상을 차지했고 마이크론이 25% 정도로… 세 회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이 시장을 중국과 함께 나누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외교적인 부분에서 잘 해결해 나간다면, 어쨌든 당분간은 한국에 유리한 시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번째 뉴스에서는… 세계 최초 12단 적층 고성능 DRAM 개발

하이닉스가 현존 최고 성능 D램인 HBM3의 기술적 한계를 넘어섰다는 기사입니다. 그 신제품에 대해서는 고객사로부터 제품 성능 검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BM3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 최적의 메모리로 빅테크 기업의 수요 증가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이 아무리 위협해도 기술적으로 돌파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느낍니다. 부디 고객사의 검증을 통과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하반기 공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이로 인해 SK하이닉스의 주식이 날아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식에 대해서는 일단 올해 초에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보고 있습니다.이미 상승이 나오지만, 대부분의 보수적으로 보는 전문가들은 적어도 11만원까지는 가면 내다보고 있습니다.또 AI과 빅텍 기업의 수요로 반도체 수요는 끊임없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내 생각에도 올해 안에 11만원 근처는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11만원 정도에서 전량 매각 여부는 좀 더 공부하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단, 너무 큰 종목이기 때문에 차오르는 속도가 늦어서…이래봬도다른 투자처가 생기면 갈아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아타고 종목이 빨리 올라간다는 확신을 얻어야 하죠?(웃음)주주로서 1년여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제는 수익률보다 손해를 보고 나올지 안 나올지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여기까지 참았는데, 손해까지 하면 수익률이 낮은보다 억울한 듯한 기분으로;;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23년 상반기까지 떨어졌지만 서서히 회복하는 양상이어서 반도체 주식은 6개월을 앞서서 올해 초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제 생각에는 아직 현대 자동차 같은 가파른 느낌이 없어 보입니다.아직 SK하이닉스의 주식이 안정적인 이치를 모르는 느낌이란?저의 불안한 마음 때문이죠?11만원까지 무리 없이 가면 예상하면서도 불안감은 여전히…

hynix에 대해서는 추가로 펀더멘털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반도체의 경우는 역사적인 반도체 시장의 흐름이나 세계적인 수요나 전망 등을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관련해서는 반도체 관련 전문가분들의 리포트를 확인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hynix가 몸에 비해 정말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데, 다음 주쯤에는 어떤 양상일지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 교훈

SK하이닉스 주식의 비자발적 장기주주가 되면서 느낀 점, 아니 이 종목을 사기 전의 나에게 돌아가서 해주고 싶은 댓글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아무리 종목 공부를 잘해도 분할 매수를 하지 않으면 주식은 도박이 될 수밖에 없다.

대형 반도체주에 바닥을 확인하지 않고 들어가면 관련 업종의 사이클과 수요에 대해 한 번이라도 꼭 확인을…

대형 반도체주에 바닥을 확인하지 않고 들어가면 관련 업종의 사이클과 수요에 대해 한 번이라도 꼭 확인을…

오늘은 SK하이닉스 주식을 최근에 제가 접한 뉴스를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더불어 제가 접한 관련 기사를 참고하여 공유드리겠습니다.SK하이닉스 세계최초 12단 적층 HBM3 개발 하반기 공급SK하이닉스 세계최초 12단 적층 HBM3 개발 하반기 공급SK하이닉스 세계최초 12단 적층 HBM3 개발 하반기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