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은영에게 흑백사진 by. 강찬모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모니카를 가져와 엄청난 웃음을 선사하는데, 장 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더입니다.은영에게 흑백사진’ 이 두 곡은 특히 창모 씨의 목소리와 아주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이 세상의 모든 은영이 노래를 들으면 설레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당시 형의 노래는 매우 파급력이 있었습니다.
KCM, 은영에게 가사 알겠죠? 마지막인데 당신은 내 곁에 있지 않군요.언제나 주는 약한 당신 때문에 나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당신을 만난 그 순간부터 저는 행운이었어요.화장을 안 해도 쉽게 토라져서도 내 눈에는 예뻤다.당신은 아직 모르는 것 같아요.영원히 당신 곁에 있다는 것을 잊는 그런 소리 말아 주는 울지 않고 나를 봐줄 사랑합니다.처음부터 당신을 사랑했습니다.운명이 나를 용서해서 주지 않아도 저는 평생을 당신 때문에 다 드립니다.저는 당신의 것입니다.이제 나는 없습니다. 영원히 나와 함께 했던 추억도 기억을 지우고 줍니다.다 잊을 수 있게 내가 중요하게 합니다.나보다 더 아파하니까 가도 이것으로 끝이 없군요.항상 제 가슴에 있으니까요 알잖아요.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라는 것을 내 안의 큰 빛이 됩니다.사랑합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사랑했습니다.운명이 나를 용서해서 주지 않아도 저는 평생을 당신 때문에 다 드립니다.저는 당신의 것입니다.이제 나는 없어요 영원하다 다음의 사랑 나의 사랑은 단지 당신이죠 숨이 멈추었다고 해도 나를 잊지 말고 사랑합니다.
KCM 흑백사진 가사 오래전에 눈이 큰 소녀를 봤어.긴 생머리에 예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너의 그림자를 따라 걸었어.두근거리는 가슴을 가리면서 어느새 너는 눈이 따뜻한 숙녀가 되었어.아름다움으로 물들어가는 너를 바라보며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이라고 감사하다고 할까, 조금만 더 기다려볼까?그렇게 멀리서 너를 사랑해 왔다.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게 다가갈 수도 없었던 나, 그래도 나는 너의 뒤에서 애틋해지지만 시간이 흘러 너무 먼 미래에 나를 웃게 한 것일까. 나 근데 나 이렇게 행복한 게 가끔은 무서워.혹시 내가 잊어버릴까봐.그대 외쳐라 이름 부를까 그럼 내사랑 들릴까 그렇게 멀리서 나 방황해온 나에게 세상을 선물한 그대 아무것도 주지 못한 그대 그래서 나 웃어도 눈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