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도립공원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42-86 선운사
선운산도립공원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42-86 선운사
1차 체크인 챌린지의 마지막은 6월 축제인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로 체크인하고자 합니다. 뭔가 의미 있는 작성을 하고 싶었다
기간은 오늘 6월 18일까지 원래 일요일은 교회에 가는 날인데 7월까지 각종 일정으로 바쁠 예정이라 수박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축제 마지막 날 가보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축제장에 본격적으로 입장하기 전, 각종 부스를 지나자 본격적인 축제장이 나타났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던 부스에 속을 뻔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행사장 배치도 있어서 사진은 찍지만 막상 루트는 마음대로 돌아다녔습니다.
폭염이라 축제장에 들어서자마자 얼음물이 급하니까 두잔 사먹자
고창축제장은 신활력쿠폰이 있는데 더워서 귀찮아서 안했지만 사용하면 되는 쿠폰을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유치부/초등부 시간대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도 있으며
고창수박축제처럼 1인당 수박을 1컵씩 나눠주는 행사부스도 있었습니다.
굵은소금부터 시작하는 소금까지 놀러가는 소금놀이터도 있습니다.
각종 부스도 많았지만 수박 하이볼이 신기해서 주문했더니 수제맥주를 서비스해 주었습니다.수박 하이볼 7,000원뜻밖에 수제맥주까지 얻어주셔서 감사합니다.짜잔짜잔총 22,000원 이것저것 둘러보고, 사람들이 더 몰리기 전에 빨리 점심을 간단하게 먹자며 해물전과 창치국수를 질질 끌면서 맛은 무난해요 그리고 햇빛이 가려지는 곳이라 더 좋았습니다.고창복분자랑 수박축제 왔는데 복분자도 먹어요5,000원짜리 복분자를 진하게 으깨어 내가 원했던 바로 그 맛이었습니다요리사 한 그릇에 4,000원하지만 아들의 관심사는 마카롱콕에 있어서 하나 사줬어요.수박마카롱도 판매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두 바퀴 정도 돌고 이제 나가도록 하죠. 너무 더워서 힘이 없어졌습니다.나가는 길에 고창인삼청년회 부스에서 행사도 하고 인삼도 사고제가 좋아하는 건강물을 선물받아서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사먹고 싶은 것이 많기 때문에 내년에는 현금을 더 많이 가져와야 합니다.체크인 챌린지 종료 두 번째 때 다시 열심히 공유하겠습니다체크인 챌린지 종료 두 번째 때 다시 열심히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