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휴대용 손전등 케이디와이 KUL-400 미니LED후레쉬어쩌면 병에 걸린 나는 가방에 이것저것 넣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지인들이 뭔가 필요할 때 항상 내 가방에는 답이 있다. 물론 나도 매우 급할 때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혹시라도 병을 해치울 수 없다. 휴대전화 손전등이 있긴 하지만 비상용으로 쓰거나 캠핑할 때 손전등으로 쓰려고 초소형 손전등을 구입해봤다.비슷한 제품이 많았는데 KDY 제품이 유명하다고 해서 이것을 구입했다. 값은 비싸지 않은 1만원 중반대다. 모델명은 KUL-400으로 리뷰가 매우 좋아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 보였다.제품구성품은 미니후레쉬 본체와 충전선, 설명서C타입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400루멘까지 밝다. 작은 것이 제법이다. 크기는 15.6*60.5mm로 18g밖에 되지 않는다. 배터리 용량은 260mAh로 약 35분 충전하면 완충할 수 있다.기능도 다양해 정면은 물론 측면도 LED 조명이 있다.크기가 정말 작은데 여자인 내 손에 얹힌 크기가 저 정도다. 초소형 손전등으로서의 기능적인 면을 보면, 정면의 검은 버튼(전원 버튼)을 짧게 2회 누르면 전원이 켜진다. 지울 때는 길게 누르면 사라진다.가장 어두운 밝기인 1단계로 유지 시 32시간 지속되며, 가장 밝은 300루멘으로 사용 시에는 2시간 사용 가능하다.집에서 밝기 테스트를 해봤어.1단계 2루멘 36시간2단계 25루멘 4시간3단계 87루멘 2시간 10분4단계 400루멘의 2시간 4단계는 방 하나를 환하게 밝힐 정도로 밝았다.작지만 미니 손전등으로 만족스러운 밝기다.전면 미니 후레쉬도 좋았지만 특히 측면 LED 기능이 많은 게 마음에 들었다.전면 미니 후레쉬도 좋았지만 특히 측면 LED 기능이 많은 게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