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 구석구석. 간디의 실제 거주지인 타르테오 지역으로 가기 위해 뭄바이 도시철도를 타고 그랜트 로드역(Grant Road Station)으로 간다.역전의 과일, 야채시장
포트(FORT)와 아래 지역은 구석구석 돌아갔기 때문에 이제 뭄바이 위의 탐험을 시작으로 뭄바이 관광지는 서부 철도 노선에서 가까운 곳이 많으므로 처치게이트 역(Church Gate Station)으로 고
뭄바이의 도시 철도 노선. 처음에 봤을때는 숨이 막히니까…………… 계속 타다가 익숙해지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자신감이겠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뭄바이의 볼거리는 서부노선에 많이 있고(왼쪽 핑크라인) CST는(초록색과 보라색라인) 뭄바이 중앙지역과 이웃도시 나비 뭄바이를 비롯한 다른 지방 이동시 이용은 물론 서부노선도 종점까지 가서 다른 지방으로 가는 기차로 갈아탈 수도 있고.같은 라인에도 점선으로 표시된 것은 주요 역만 정차하는 빠른 열차, 실선은 모든 역 정차하는 느린 열차 라인마다 운영사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환승은 할 수 없고, 역을 나와 옆 건물로 들어가 다시 표를 구입역에 흰색 표시가 있는 곳은 역을 빠져나와 다른 역으로 들어가 환승이 가능한 역 위에 누워있는 두 개의 연보라색은 문이 닫히는 뭄바이 메트로인데 타본 적은 없다.
뭄바이 도시철도의 가격은 거리에 따라 5루피~6루피(80원~100원) 서민들을 위한 것이라 정말 저렴하다.매표소에서 목적지를 말하면서 10루피가 넘는 지폐를 내밀면 알아서 동전을 줬다.왕복표를 살때는 목적지를 말하며 리턴이라고 하면 돌아갈때 줄을 서서 표를 살 필요가 없다는 사실 그리고 탈때마다 한번도 검사하지 않는 종이승차권을 발행해 주었는데 가격대비 종이가 너무 큰 인도에서는 하루 수천만명이 철도를 이용하는데 도시철도는 저것 1/4 크기로 줄여도 충분할것 같다
뭄바이에서 처음으로 도시철도를 타고 출발~일요일 아침 일찍이라 사람도 없고 여유를 가지고… 뭄바이에서 꼭 지켜야 할 것은 도시철도는 출퇴근 시간을 타면 안 된다는 것
경제수도여서 그런지 MZ도 철길 안에서 웃고 떠들어 9년 전 인도 북쪽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グラント·ロード駅到着. 그랜트 로드역에 온 이유는 1917년부터 1934년까지 마하트마 간디가 거주하던 집으로 지금은 마니 바반 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어 구경하기 위해서였다.인도의 모든 지폐에 간디의 얼굴이 들어 있는 것처럼, 인도에서 간디를 꺼내면, 앙꼬 없는 단팥빵
처치게이트 철도역
역을 나와서 지도 3번 로타리 쪽으로 바로 가려고 했는데, 저기 골목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궁금해서 바로 골목으로 고산 카셰스 레인 골목
생카셰스 레인 골목에는 채소와 과일 시장이 즐비했다.그리고 시장 끝에 우뚝 솟은 오빗 하이트 스타워(Orbit height stower) 건물이 보이고
쇼핑몰, 쇼핑몰, 사무실, 그리고 거주지가 함께 있는 뭄바이의 최신 건축물
골목 양쪽으로 1층은 상가, 2층 이상은 주거공간이었지만 간판이 있는 가게 외에도
시장답게 노점상도 가득했다. 바나나 10~15루피
인도에서는 되게 싼 감자. 저것도 시장에서는 1kg에 10~15루피저거 쌓느라 고생했겠다. 토마토 0.5kg 15루피(한화 2,400원) 인도 남부는 더운 지방이라 가격이 아주 싸고 무겁더라도 숙소에 올때 꼭 구입배추, 호박, 늙은 호박 등 거의 한국의 식재료와 비슷하네요마늘은 크기에 따라서 분류를 해놨네. 깐 마늘도 있고 인도의 대표적인 소스인 마샤라에도 마늘이 들어가나?시장답게 생필품을 파는 가계도 있고, 수입 식재료를 파는 가계도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도 판매하고 있으며물론 군것질거리도 풍부했다.물론 군것질거리도 풍부했다.사찰에 가져갈 꽃을 파는 가게와허락을 받고 술을 파는 가게도 있었다. 양주 180ml 한병이 3,000원도 안되는 가격에…최고다 나라에서 허가받은 곳이라 가짜는 안팔겠지?그리고 옷수리점이 보여서 고장난 가방지퍼 고치는데 150루피 달라는거 쿨하게 70루피로 수리완료그리고 옷수리점이 보여서 고장난 가방지퍼 고치는데 150루피 달라는거 쿨하게 70루피로 수리완료